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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 - 공항체크인 공항체크인이거 기내 반입 가능한가요?Can I bring this on board? 짐을 몇개까지 부칠 수 있나요?How many bags can I check? (짐 무게 초과) 짐을 다른 가방으로 옮길게요I'll move some of my stuff into another bag. 나란히 앉고 싶어요 비상구 자리에 앉고 싶어요 (환승예정일때) 짐은 최종 목적지까지 한번에 가는거죠? 비상 상황에서 승무원을 도와줄 수 있나요?Are you willing to help in case of an emergency? 비상문 옆에 앉으시겠어요?Would you like to sit by the emergency exit? 2026. 10. 29.
여행 영어 - 호텔에서 호텔레이트 체크아웃 하고 싶을 때Is late check-out available?짐 좀 맡길 수 있나요?Can I leave my luggage here for a few hours? 체크인 전에 짐 좀 맡아 줄 수 있나요?Could you keep my baggage before check-in?짐을 맡겼다는 표식으로 번호표 등을 받고 싶을 때Can I get a claim tag for my luggage?데스크에서 내 방번호 말할때I'm in room 712....호텔 수영장에서 룸차지로 계산하고 싶을 때I didn’t bring any money. Can I put this on my room?호텔 수영장에서 수건이 무료로 제공되는지?Are pool towels free?Do I need to .. 2026. 10. 29.
여행 영어 - 식당에서 식당How many in your party?Table for how many?몇 분이세요? Hi! Do you take walk-ins?예약 없이 손님을 받으시나요?Yes, but there's a wait.Okay. How long is the wait?얼마나 기다려야 해요?“table for two, please.”두 명 자리 부탁해요Is there a waitlist?대기명단 있나요?Can we put our name down?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나요?Can we sit on the patio?Can we sit outside?패티오(바깥자리)에 앉을 수 있나요?Would you mind sitting on the patio?패티오 자리도 괜찮으세요?We'd like to sit ins.. 2026. 10. 29.
[책리뷰] 시골의사, 판결 - 카프카의 세계란 어려운 것이구나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 단편인 줄 몰랐다. 워낙 유명하니까 당연히 장편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빌리고 보니 70페이지 정도의 단편이었다. 아Q정전 이후 두 번째로 단편인 줄 몰라서 안 읽었던 고전 명작 되겠다. 「변신 」은 워낙 유명해서 내용도 알고 있고 심지어 어떠한 상징을 담고 있는지 조차 알고 있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전혀 몰랐던 「시골의사」와 「판결 」(선고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출판사도 있었다)이라는 단편을 읽었더니....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르겠는 것이다. 아.. 이래서 카프카, 카프카 하는구나 싶었다. 사람들은 뭔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작품을 좋아하니까 말이다. 시골의사와 판결이 담고 싶었던 상징에 대해서 좀 찾아봤다. 1. 「시골의사」 나는 의사인데, 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2026. 10. 29.
딱히, 의외로, 어쩔 수 없이, 점차 영어로 How was your first day at work?Yeah, you know. it was alright.Why? was there a problem? There wasn't particularly(딱히) a problem. (There wasn't a problem per se.)It's just that(~라기 보다는) people asked surprisingly(의외로) very private question, like it was nothing(아무렇지도 않게) I wanted to fit in quicklyso I couldn't help answering their question.(어쩔 수 없이) I gotta say (솔직히 말하면) I didn't feel very comfot.. 2026. 10. 28.
article-rep-thumbnail-C230x300 [책리뷰] 혼모노 - 진짜와 가짜가 뒤섞이는 일상, 무엇이 진짜인가?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고 요즘 젊은 작가에게 실망한 이후 완전히 옛날로 돌아가 김동리, 강신재, 손창섭, 박완서를 읽고 나니 다시 요즘 작가의 글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름 젊은 작가인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를 읽었는데 재미없지도 않았지만 크게 여운이 남지는 않았다. 뭐를 읽을까 하다가 도서관에 가서 「혼모노」를 다시 검색해 보았다. 두 번이나 대출 중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있으려나 했는데 있었다! 인기가 있어 책을 몇 권 더 들여놓은 것 같았다. 서고에 가니 같은 책이 세 권이나 꽂혀 있었다. 드디어 장안에 화제였던 성해나를 읽게 되는구나. 박상영처럼 실망하는 것은 아닐까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역시나! 화제가 되는 이유가 있구나! 재미있었다. 재미도 있고 여운이 길게 남았.. 2026. 10. 13.
손창섭 작가는 우울증이었을거야 손창섭 소설 속에는 '정물처럼 방 안에 가만히 있는 인물'이 많이 등장한다. 비 오는 날의 동옥, 생활적의 동주, 혈서의 창애, 미해결의 장의 지상, 잉여인간의 천봉우 등. 손창섭 작가는 우울증이었을거야가만히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 몸의 무게를 견딜 수 없어서'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나의 짐작이긴 하지만 이는 필시 작가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거나 앓아 본 경험으로 쓴 것 같다. 비 오는 날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육체의 중량을 감당할 수 없어 말없이 발길을 돌이켰다'는 표현이 나오고 생활적의 동주도 '온 몸뚱이가, 이 구린내 나는 공기가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다'는 말을 한다. 언젠가 우울증 환자의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우울증에 걸리면 도저히 침대에서 일어나 .. 2026. 9. 17.
article-rep-thumbnail-C230x300 [책리뷰] 신의 희작 - 냉소적인 몰락과 자멸의 잔치 손창섭의 「비 오는 날」 도 좋지만 「신의 희작」 이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신의 희작」은 정말 그로테스크하다. 책을 읽고나서 복잡하게 희안한 감정의 여운을 표현할 단어가 뭘까 생각해보니 그로테스크였다. 새삼스럽게 그 뜻을 다시 찾아봤는데 딱 맞다. 그로테스크(Grotesque) : 이질적인 것들이 기묘하게 얽혀 있어 '기괴함'과 동시에 '웃음/해학'이나 '모순'을 일으키는 느낌. 단순히 무섭거나 징그러운 것에 그치지 않고, 어딘가 비틀려 있어 유머러스하면서도 씁쓸한 정서가 함께 섞여 있는 것. (해학은 정확히 뭐지?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 신의 희작에 품위가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비 오는 날」이 그냥 어둡고 눅눅한 이야기라면, 「신의 희작」 은 어둡고 눅눅한 데서 벌거벗고 .. 2026. 9. 14.
article-rep-thumbnail-C230x300 [책리뷰] 비 오는 날 - 취향저격 한국작가 드디어 찾았네 한국 작가 중에 특별히 끌리는 작가를 찾은 듯하다.원래 어둑어둑하고 눅눅한 거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이다. 손창섭 작가.고난으로 가득 찬 유년시절로 시작하는 작가 연보부터가 매력적이다.30대에 불후의 작품을 쓰고 50대부터는 은거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작가연보(문학과지성사 손창섭 단편선 작가연보 참조) 1922년(1세) :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 부친이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개가하여 칠순에 가까운 조모와 함께 생활하였음. 친척들마저 돌봐주지 않아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함1935년(14세) : 만주로 건너감1936년(15세) : 일본으로 건너감. 만주와 일본 각지를 유랑(15살이 유랑? ㅜㅜ). 신문 배달, 목공소 견습공, 아편 도매상 급사, 서적상 점원, 우유 배..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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