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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2

article-rep-thumbnail-C230x300 ‘쯔양 협박 의혹’ 유투버 구제역, 검찰 자진 출석 15일 오후 1시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 중 수사 선상에 오른 여러 유튜버 중 한 명인 구제역(이준희)이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검찰은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구제역은 지난 13일 유튜브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에 황금폰 제출하고 자진 출석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쯔양님에게 평온한 일상생활을 돌려줄 유일한 방법은 제가 하루빨리 검찰 조사를 받아 해당 사건에 대한 판단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2024. 7. 15.
article-rep-thumbnail-C230x300 “쯔양 녹취록은 내가…나 건드리면 다 죽는다”는 이근, 무슨일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일부 유튜버들이 금전 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에게 폭로당한 이근 전 대위가 ‘쯔양 협박 녹취록’이 세간에 공개된 경위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근 전 대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이 제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적이 있다”라며 “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파일들이 유출돼 세상에 공개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위는 “내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드 기대해라. 날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했다. 실제 지난해 3월 이 전 대위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여권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혐의로 첫 재판을 받은 날 자신을 촬영하는 구제역을 폭행하고 그의 휴대폰을 내리쳐 고장낸 바 있다. ..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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