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서울, 가성비 좋고 고급스러운 데이트 추천, 미술 전시회 (론 뮤익, 앤서니 브라운 등)

화창한 봄날의 데이트! 맛집만 다니기도 한계가 있을 때, 뭔가 새로운 이벤트가 없을까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때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것이 전시회입니다.청년층, 장년층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가성비 좋게 고급스러운 데이트가 가능해요!

 

1. 론 뮤익 개인전

▶ 기간: 2025년 4월 11일 ~ 7월 13일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관람료: 5,000원
내용: 호주 태생의 하이퍼리얼리즘 조각가 론 뮤익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의 공동주최 전시로, 2017년 호주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인 ‹Mass›(2017) 작품을 중심으로 론 뮤익의 가장 대표적인 조각 작품 10점과 시각예술가 고티에 드블롱드의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 등 총 30여 점을 선보인다. 인간의 존재와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극사실주의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과 철학적 의미를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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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섬유미술제

▶ 기간: 2025년 5월 1일 ~ 5월 10일
▶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내용: 섬유를 매개로 한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

 

3.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 기간: 2025년 5월 2일 ~ 9월 28일
▶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관람료: 성인(만19~64세) 22,000원 / 어린이,청소년(24개월~만18세) 16,000원 / 어린이포함 3인권 45,000원 / 어린이포함 4인권 59,000원 (얼리버드 티켓 할인 적용, 5월 35%, 6~7월 40%)
▶ 내용: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그의 대표작들과 함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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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한국화협회 44주년 대작전

기간: 2025년 5월 10일 ~ 5월 18일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내용: 현대 한국화의 흐름과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입니다. ​

 

5. 캐서린 번하드 展: 미국 팝아트의 아이콘

기간: 2025년 5월 22일 ~ 9월 28일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내용: 미국 팝아트의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작품을 통해 현대 소비문화와 예술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

 

6. 세르주 블로크 展: 작은 선의 위대한 모험

기간: 2025년 5월 29일 ~ 8월 17일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내용: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작품을 통해 선의 단순함과 표현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