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이 해킹되면 어떻게 계좌가 털리는걸까? 유심 해킹으로 벌어지는 일들

SKT 유심이 해킹되어서 난리가 났다.

유심 해킹은 단순 정보 유출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복제폰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그런데 유심에 내 금융 관련 비밀번호가 저장되나?

어떻게 유심해킹으로 계좌가 털리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정답은 금융 관련 비밀번호를 풀 때, 문자(SMS)로 본인인증만 하면 새로운 비번 설정도 다 가능하다는 것이다!

1. 유심이 해킹되어 '복제폰'이 만들어졌을 때 가능한 일들

전화/문자 수신 및 발신이 모두 가능

누군가 당신으로 위장해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사기를 칠 수 있다.

카카오톡, 토스, 은행 앱 등에서 인증번호(SMS) 를 가로채서 로그인 시도!

비밀번호나 OTP 없이도 "본인 인증" 이 가능한 구조라서 매우 위험!!

복제폰을 이용해서 모바일 뱅킹이나 간편결제 앱에 접근, 계좌이체 또는 결제 시도!

당신의 이름으로 범죄가 발생할 수도..

복제된 기기에서 백업된 데이터나 메시지를 통해 주소, 사진, 위치 등 민감 정보가 유출

인증을 통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계정을 탈취하고, 지인에게 피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1) 유심에 비밀번호 설정(USIM 락) 하기 → 아래 다음글 링크 클릭하세요!

2) 본인 인증 시 항상 이상한 로그인 알림 여부 확인

3) 통신사에 복제폰 의심 상황 발생 시 즉시 문의

4)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이력 또는 유심 변경 이력 확인

SKT에서 유심이 해킹되어 난리가 났는데요.유심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유심에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입니다.유심에 비밀번호(USIM 락)을 설정하면 복제나 무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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